9월 13일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딩동댕플레이키즈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6개월부터 34개월까지 56명의 아가들이 참여했는데요.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 “화이팅!” 인사도 해 보구요. 흔들면 소리가 나는 ‘마라카스’라는 악기로 율동도 했어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건 선생님께서 해주신 ‘아빠와 피자 만들기’ 이야기와 우리가 직접 피자를 만들었던 시간인데요. 피자를 조물조물 반죽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토핑도 해 보았어요. 내가 만든 피자, 진짜 맛있겠죠?
9월 18일(목)에는 10:30부터 ‘엄마는 자녀의 운명을 만든다’는 주제로 부모교육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집에서 아기와 책으로 놀아주는 방법들도 알려주신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도서관에 오셔서 같이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