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같이 읽기' 프로그램은 현재 6-7세반, 초등 저학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9월 13일(토)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의좋은 형제’ 책을 읽고, 형제 또는 친구와 우애깊었던 일들을 퍼즐위에 그림으로 그려 나만의 퍼즐을 완성하기도 했구요. ‘요술부채’라는 책을 읽고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기도 하고, 직접 요술부채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증평군립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